"아휴 시원하다!"…미세먼지로 꽉 막힌 코 '흥' 푸는 세종대왕님

인사이트Facebook '서울시'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광화문 광장에 우뚝 솟은 세종대왕님이 봄을 맞아 목욕재계에 나섰다.


지난 12일 서울시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세종대왕상과 이순신 장군상의 청소 모습을 공개했다.


광화문 광장을 대표하는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대형 동상은 전문 인력을 동원해 1년에 한차례씩 세척 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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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치 6.2m의 키를 자랑하는 세종대왕 동상에는 두 명이 달라붙어 청소 작업에 나섰다.


이들은 저압 세척기를 이용해 물을 뿌리고 부드러운 천으로 세종대왕을 구석구석 닦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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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코를 푸는 듯한 세종대왕 동상의 모습은 어쩐지 시원해보인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를 맞으며 광화문을 지켰던 동상들은 깨끗하게 샤워를 마치고 이전 모습을 되찾았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을 보였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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