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술을 좋아하지만 잘 마시지 못하는 이들에게 강추할 만한 '보랏빛' 비주얼의 막걸리가 출시됐다.

최근 우리술이 출시한 '톡 쏘는 자색 고구마 동동'이 달콤한 맛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화제다.

'자색 고구마 동동'은 알코올 도수 6도로 소주보다 훨씬 가볍게 즐기기 좋다.

이는 기존 우리술의 인기 제품인 '알밤 동동'을 능가하는 맛을 자랑한다.

달콤한 고구마 맛에 톡 튀는 탄산이 섞여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고소하고 달달한 맛뿐 아니라 보랏빛 비주얼 또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색 고구마 동동'은 750mL 페트병 하나에 2천원, 350mL 캔이 1,500원 정도여서 저렴한 가격으로 젊은 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불금'인 오늘 친구들과 둘러앉아 '자색 고구마 동동'을 함께 마셔보면 어떨까.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