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사장님'이 알바생에게 추천하는 '가성비 甲' 상품 6

Instagram 'cu_official', 'gs25_official'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야금야금. 어느샌가 내 기억과는 다르게 부쩍 비싸진 과자들.

부담 없이 사 먹었던 옛날과 다르게 요새는 과자 하나를 집기도 살짝 고민이 될 때가 있다.

과자는 먹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걱정된다면 PB(Private Brand) 상품에 주목해보자.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고 양까지 풍부한 가성비 좋은 과자를 고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편의점 사장님이 알바생에게 추천한다는 가성비 甲 PB 제품을 소개한다.

1. CU 콘소메맛 팝콘

Instagram 'cu_official'

가격 1,000원.

함께 소개할 제품 모두 가성비 좋지만, CU의 팝콘 시리즈는 정말 가성비 甲 중의 甲이다.

단돈 천 원이지만 봉지에서 '질소'란 찾아볼 수 없다.

중독적인 맛에 한 번 뜯으면 한 봉지 '순삭'이라는 평도 많다. 

2. CU 소프트인절미스낵

Instagram 'cu_official'

가격은 1,500원.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만들어진 소프트인절미스낵.

부드럽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는 평이 많다. 인절미 가루도 가득 묻어 있어 고소함도 남다르다.

우유랑 함께 곁들이면 더 맛있다. 

3. GS25 초코렛타

Instagram 'gs25_official'

가격 1,000원. 

진하고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맛을 자랑하는 과자 초코렛타.

당이 떨어질 때나 극강의 달달함을 원할 때 먹으면 딱 맞다. 

화이트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매품 '화이트 초코렛타'를 먹어도 된다.  

4. GS25 초코문 

Instagram 'gs25_official'

가격은 1,500원. 

초콜릿과 쿠키의 만남. 쿠키 표면에 잔뜩 발린 초콜릿이 입맛을 다시게 한다. 

손에 묻을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긴 하지만, 그런 단점은 달달함으로 물리칠 수 있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평. 

5. 세븐일레븐 트위스트

세븐일레븐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1,000원. 

꽈배기처럼 돌돌 말린 모양의 과자다. 바삭한 식감에 콩고물 시즈닝으로 고소한 맛을 더 했다.

넉넉한 양 만큼 높은 칼로리를 자랑하긴 하지만,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6. 미니스톱 쏙쏙초코칩쿠키

미니스톱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1,000원.

초콜릿과 쿠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한입에 들어가는 적당한 크기에 달콤한 초코칩이 박혀 있어 달달함을 더 한다.

우유와 함께하면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