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7일(수)

'어벤져스' 히어로 보려고 코엑스서 '밤샘' 줄서기한 마블 덕후들 현재 상황

인사이트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어벤져스 히어로들을 보기 위해 전날 오후부터 코엑스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12일 마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배우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내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레드카펫'을 진행한다.


이날 레드카펫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배우들과 관객들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어벤져스' 팬들은 '밤샘'까지 하는 상황.


인사이트Twitter 'Toffeenut_prap'


전날인 11일 오후 6시에 코엑스에 도착했다는 트위터 이용자 A씨는 인사이트 취재진에 현재 상황을 생생하게 알렸다.


A씨는 "코엑스에 도착했을 당시 자세한 숫자는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280여 명 정도의 인원이 대기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내한 행사 24시간 전인데도 이미 많은 팬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 것이다.


밤이 되자 현장에 팬들은 하나 둘 자리를 잡고 눈을 붙였다.


인사이트Twitter 'Toffeenut_prap'


A씨는 또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야외 대기 펜스는 이미 꽉 찼고, 아침에 온 팬들은 따로 줄을 서고 있다"며 함께 대기하고 있는 팬들의 말을 인용해 약 1천 여 명의 팬이 모였을 것이라 추측했다.


내한 행사로는 이례적으로 야외에서 진행되지만 이마저도 '어벤져스' 팬들을 수용하기에 부족한 느낌이다.


앞으로 본 행사까지 6시간가량 남은 시점에서 더 많은 팬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Twitter 'Toffeenut_prap'


한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 멤버들과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 블록버스터다. 


극중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키 역을 맡은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맨 역을 맡은 톰 홀랜드,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는 지난 11일 입국해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