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흑발에 크롭탑 입었을 뿐인데 '인형설' 나오게 만든 '얼굴 천재' 아이린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뽀얀 피부를 돋보이게 해주는 스타일링으로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콘서트 무대에 오른 아이린의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 6일(현지 시간) 아이린은 두바이 오티즘 락스 아레나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6 인 두바이' 콘서트에 참여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아이린은 '블랙+레드' 조합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팬들을 감탄케 했다.


하얀 얼굴과 완벽한 색상 대비를 이루는 긴 흑발 웨이브와 빨강 크롭 블라우스로 '인형설'이 나올 만큼 화려한 비주얼을 뽐낸 아이린이다.


안무를 추는 내내 아이린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아이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너무 예뻐서 말이 안 나온다" 등 반응을 잇달아 보였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윤아, 엑소, 레드벨벳 등이 출연해 4시간 동안 무려 49곡의 노래를 선보였다.


콘서트장에는 아바야를 입거나 히잡을 쓴 현지 팬들 등 약 1만5천여 명이 찾아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