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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하트♥ 코'로 매일 주인에게 고백하는 '사랑둥이' 달마시안

매일 '하트 뿅뿅'을 날리는 특별한 달마시안 강아지 와일리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i.wiley'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코에 난 특별한 '하트 점'으로 매일 '사랑해'라고 외치는 강아지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코에 하트 모양의 점을 가지고 있는 달마시안 강아지 와일리(Wiley)를 소개했다.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와일리는 달마시안 종의 강아지다.


와일리는 동네에서 최고의 인기 견(犬)으로 통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i.wiley'


로 코에 난 특별한 모양의 점 때문이다.


와일리의 까만 코 양옆으로는 봉긋 올라온 점이 자리하고 있는데, 앞에서 보면 그 모양이 영락없는 하트(♥) 모양이다.


덕분에 와일리는 산책하러 나갈 때마다 동네의 모든 주민에게 귀염을 받곤 한다.


주인인 렉시(Lexi)는 "모두가 와일리의 하트 코를 보고 너무 좋아한다. 와일리 역시 사람을 너무 좋아해 그런 시선을 즐기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 "나 역시 와일리를 볼 때마다 매번 사랑 고백을 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정말 좋다"며 와일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i.wiley'


지난 1월에 태어나 아직 아기 티를 벗지 못한 강아지 와일리는 가족들의 사랑 속에 무럭무럭 커가고 있다고.


현재 렉시는 와일리의 귀여움을 널리 전파하고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일리의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와일리와 사랑에 빠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렉시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보자. 


황비 기자 be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