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BC 무한도전지난해 열풍을 몰고온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일 오후 8시 40분에는 다큐멘터리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3개월 동안의 '토토가'의 섭외부터 무대 뒷이야기까지 전체 제작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이 '토토가'의 섭외 에피소드다.
예기치 못한 노홍철의 하차에 빠르게 대처했던 터보 섭외 재촬영 과정에서 첫 촬영에서는 계획에 없었던 김정남을 섭외한 이야기 등이 전파를 탄다.
뿐만 아니라 김태호 PD의 진솔한 이야기와 멤버들의 인터뷰가 공개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오는 21일 오전 12시 35분부터는 '토토가 무편집 공연실황'이 공개된다.
'무편집 공연실황'은 '토토가'에 출연한 가수들의 공연을 편집 없이 감상할 수 있어 다시 한번 열광의 무대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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