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포토샵 전 비욘세 얼굴 ‘반전 사진’ 유출 논란

 via The Beyoncé World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Beyoncé)가 포토샵 전후의 '반전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돼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의 얼굴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3년 화장품 업체 로레얄(L'Oreal)이 촬영한 화장품 광고 사진으로 비욘세의 얼굴이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담겼다.

 

실제 광고로 일반에 공개된 사진은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를 자랑했다.

 

하지만 포토샵으로 보정을 하기 전에 원본 사진은 충격적이다. 진한 화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피부 상태가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진이 유출되자 누리꾼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비욘세 역시 인간일 수밖에 없다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비욘세가 외계에서 온 여신으로만 생각했던 팬들은 그녀의 인간적인(?) 사진에 호감을 보이기도 했다.

 


 


 

 via The Beyoncé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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