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도 없으면서 엄마 보호하려 기습 공격하는 아기 코뿔소에 '심쿵'한 수의사

인사이트Jukin Media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우리 엄마 괴롭히지 마!"


쓰러져 있는 엄마를 보호하기 위해 수의사에게 달려든 아기 코뿔소의 용맹함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엄마를 치료하는 수의사를 괴롭힌다고 오해한 아기 코뿔소의 용감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바닥에 누워있는 커다란 코뿔소 한 마리와 녀석의 발을 치료하는 듯한 세 명의 남성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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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가 계속되자 커다란 코뿔소의 곁을 지키던 아기 코뿔소가 무척이나 화가 난 듯 낑낑거리며 남성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마치 "우리 엄마한테 손대지 마!"라고 항의를 하는 듯하다.


뿔도 없는데 엄마를 지키기 위해 나선 아기 코뿔소의 모습을 지켜보던 수의사들은 녀석이 귀여운지 웃음을 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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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촬영됐다.


당시 영상 속 엄마 코뿔소는 발가락에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작은 오해에서 비롯된 아기 코뿔소의 용감한 모습은 영상으로 담겨 온라인에 게재됐고, 이후 누리꾼들에게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모자 코뿔소는 치료가 끝난 후 야생으로 무사히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Daniel Kalemasi'


황비 기자 be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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