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보고 싶어"···떨어져 사는 아빠와 영상통화한 후 '눈물' 쏟는 아역배우 이로운

인사이트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드라마 촬영 중 하늘나라로 떠난 강아지에게 수상 소감을 전했던 깜찍한 아역배우 이로운 군이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4일 MBC 파일럿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아역배우 이로운(8) 군과 그의 매니저이자 할머니인 안옥자 여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로운 군은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아빠와 영상 통화를 했다.


로운 군은 아빠에게 오늘 배운 중국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등 시종일관 개구지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그러나 그는 아빠가 통화를 마치려 하자 순식간에 서러움의 눈물을 쏟아냈다.


한 손으로 눈물을 닦으면서도 연신 아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로운 군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약 5년가량 아빠와 떨어져 할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는 로운 군은 아빠에 대한 그리움이 커 보였다.


그는 후에 인터뷰에서 "아빠가 보고 싶다. 퍼센트로 말하자면 48% (정도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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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리움을 제외한 나머지를 채워주는 건 '할머니'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아빠와 통화를 마치며 눈물을 쏟아낸 이로운 군의 모습을 지켜본 안옥자 여사는 "할머니가 아무리 잘 해줘도 부모의 자리를 못 채워주지 않느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할머니와 손주의 이야기를 다루며 색다른 힐링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분은 3.4%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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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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