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부부, 막내딸과 함께 찍은 첫 가족사진 공개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두 딸과 함께 찍은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두 딸과 함께 찍은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통해 "드디어 가족사진"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이현과 인교진, 첫째 하은이와 둘째 소은이 네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흰색 옷으로 맞춰 입은 네 사람은 모두 환한 미소와 행복 넘치는 표정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은이와 소은이를 품에 안고 밝게 웃는 '두 아이의 아빠' 인교진은 보기만 해도 행복한 마음이 느껴지는 듯하다.
붕어빵같이 똑 닮은 네 사람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네 사람 모두 행복해 보인다"며 훈훈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에 결혼해 12월에 첫째 하은이를 낳았다.
이어 소이현은 지난해 10월 둘째 소은이를 낳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