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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바꾸고 나날이 '리즈 갱신' 중인 마르코 비주얼

'더유닛'의 우승팀 유앤비 멤버 마르코가 나날이 물오르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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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더유닛'의 우승팀 유앤비 멤버 마르코가 나날이 물오르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는 KBS2 '더유닛'의 우승팀 그룹 유앤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녹화하기 위해 등장했다.


특히 이날 녹화장을 찾은 멤버 마르코의 비주얼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갈색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한층 더 잘생긴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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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마르코는 '더유닛' 방송 초반  굵직한 레게머리에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던 중 머리를 짧게 자른 후부터 날로 훈훈한 비주얼이 업그레이드되면서 "나날이 잘생겨지는 거 같다"는 팬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그는 방송 마지막 회 최종 결정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레전드' 미모를 탄생시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마르코가 속한 유앤비는 지난 2월 10일 종영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탄생시킨 아이돌 그룹이다.


유앤비는 오는 7일 정식 데뷔하게 되며 이날 자정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식 음악 방송 데뷔 무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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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