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에서 구조된 후 넘치는 '비글미'로 인스타그램 스타 등극한 여우

인사이트Instagram 'juniperfoxx'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우'라고 불리는 한 여우의 넘치는 '비글미'가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특유의 깜찍함으로 인스타그램에서 2백만 명이 넘는 팬을 확보한 여우 주니퍼(Junifer)의 이야기를 전했다.


주니퍼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주인 제시카(Jessica)와 다른 동물 친구들과 함께 사는 애완 여우다.


북미 붉은여우(North American red fox)인 주니퍼는 마치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깜찍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SNS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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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uniperfoxx'


주니퍼의 SNS 계정을 운영하는 것도 주인 제시카다.


주니퍼는 생후 5주 차에 야생에 버려진 채 발견돼 이후 주인 제시카에게 키워지고 있다.


익숙하지 않은 동물인 여우를 길들이는 것은 제시카에게도 힘든 일이었다고.


제시카는 "여우는 절대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지 않다"며 "주니퍼는 얌전하고 잘 길들여진 것 같지만, 모두 엄청난 노력의 결과다. 지금도 까다로울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단지 밤에 안고 잘 무언가가 필요한 것이라면 여우를 키우지 마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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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uniperfoxx'


여우인 주니퍼의 베스트 프렌드는 제시카가 키우는 말라뮤트 믹스종인 강아지 무스(Moose)다.


두 동물은 종(種)은 다르지만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깊은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제시카는 "주니퍼는 애정표현도 많이 하는 사랑스러운 여우"라며 주니퍼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주니퍼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더 보고 싶은 사람은 제시카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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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 기자 be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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