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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폭발한 올해 13살 '사춘기' 윤후의 카톡 프로필

사랑둥이 윤후의 감성 터지는(?)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에 귀여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사랑스러운 면모로 온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윤후가 여전히 섬세하고 예쁜 감성을 보여줬다. 


지난 2일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윤후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캡쳐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윤후의 카카오톡 프로필에는 어느 건물을 포착한 사진과 '내가 6~8까지 다녀썻던 유치원'이라는 상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어린이 윤후가 자신이 지금보다도 더 어렸던 시절을 추억하며 이같은 프로필을 해둔 것. 윤후는 2006년생으로 올해 열세 살, 초등학교 6학년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다소 틀린 맞춤법일지라도 섬세한 감수성을 보여주며 벌써부터 예술을 하는 아빠와 똑 닮은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김민지 씨는 사진과 함께 "후야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너 왜 이렇게 웃기니"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그러면서 '#감성 폭발'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윤후는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부쩍 성장했지만 여전히 통통한 얼굴에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이제 곧 청소년기를 앞둔 윤후의 최근 근황을 모아봤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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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