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디자이너 9인의 신데렐라 ‘유리구두’(사진)

via 영화 '신데렐라' 스틸컷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실제로 만들어진다면 어떨까?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디즈니(Disney)가 오는 3월 영화 '신데렐라' 개봉을 앞두고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실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유명 구두 디자이너인 지미 추, 샬롯 올림피아, 살바토레 페라가모, 니콜라스 커크우드 등 총 9인이 참여했다.

어린 소녀들의 꿈이었던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세계 최고의 구두 디자이너들이 만든다는 소식에 '슈어홀릭'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디즈니는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유리구두 실물을 공개했다. 

현재 런던의 헤롯 백화점을 비롯해 뉴욕의 삭스 피프스 애비뉴, 파리의 라파예트 등 전 세계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아시아에서는 도쿄의 이세탄백화점에서 유일하게 판매되고 있다. 

1. 지미 추(Jimmy C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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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살바토르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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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니콜라스 커크우드(Nicholas Kirk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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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폴 앤드류(Paul 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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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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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알렉산더 버만(Alexandre Bi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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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르네 까오빌라(Rene Caov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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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샬롯 올림피아(Charlotte Olym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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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롬 C 루쏘(Jerome C. Rouss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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