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데이지 정체는 '녹즙배달원' 스피카 양지원 (영상)

인사이트MBC '복면가왕'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복면가왕' 데이지의 정체는 걸그룹 출신의 가수 양지원이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동방불패와 이에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듀엣대결에서 물랑루즈와 데이지의 대결이 시작됐다.


둘은 쥬얼리의 '슈퍼스타'를 열창했다. 물랑루즈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


인사이트MBC '복면가왕'


반면 데이지는 청아한 목소리와 음색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 듀엣대결의 승자는 물랑루즈였다.


데이지는 물랑루즈에 패배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데이지의 정체는 바로 걸그룹 스피카 출신의 양지원이었다.


누리꾼들은 "정말 환상적인 무대였다", "오랜만에 무대에서 보니 너무 반갑다", "깜짝 놀랐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MBC '복면가왕'


한편 양지원이 속했던 5인조 걸그룹 스피카는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독하게'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그러나 회사 내부 사정으로 긴 공백을 갖는 등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데뷔 5년 만에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이에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녹즙배달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연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Naver TV '복면가왕'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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