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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00억 추신수, 미국에 초대형 '궁전' 짓고 있다"

추신수 선수가 가족들을 위해 궁궐같이 거대한 집을 짓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인사이트JTBC '이방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가 가족들을 위해 새 집을 짓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 선수가 마이너리그 시절 친하게 지내던 지인을 만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신수의 지인은 "아직도 애리조나에 집이 있느냐"고 추신수 선수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추신수는 "2014년에 레인저스와 계약하면서 텍사스에 집을 샀다"며 "올해는 집을 짓고 있는 중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이방인'


이어 방송에서는 추신수가 짓고 있는 텍사스 부지가 공개됐다.


추신수 가족은 이곳으로 찾아가 엄청난 규모의 새 집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직 뼈대만 있는 집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너른 운동장은 물론이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방도 마련돼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이방인'


추신수는 아이들에게 집을 소개해주며 "운동장에서 나쁜 짓을 하면 (안 된다.) 다 지켜보고 있다. 위에 (추신수의) 오피스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연봉만 연봉 2000만 달러 (한화 약 213억 2000만원)로 알려진 추신수 선수가 새롭게 이사할 집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이방인'은 2.3%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이방인'


Naver TV '이방인'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