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EXID 하니 측 “찌라시 악성 루머‥강경 대응”


via 하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EXID 소속사 측이 멤버 하니와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취했다. 

17일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에 "최근 하니와 관련된 증권가 찌라시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고 내용도 파악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라고 밝혔다.

앞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는 익명으로 EXID ​멤버 하니에 대한 불미스러운 찌라시 내용이 떠돌아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이 아닌 이야기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해당 찌라시를 접하고 사실인 양 받아들여 더는 묵과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찌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더 확산되면 관련자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하니가 소속된 EXID는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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