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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같은 헬스장에서 운동 과외받고 '어깨 깡패'된 황민현

그룹 '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뽀시래기' 시절 여리여리한 체격에서 딱 벌어진 넓은 어깨로 급성장했다.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Twitter 'btfway_mh'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그룹 '워너원' 멤버 황민현의 급격한 피지컬 성장이 눈에 띈다.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황민현의 데뷔 초 사진과 현재의 비교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민현은 2012년에 데뷔한 '뽀시래기' 시절로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지금보다 왜소한 체격에 통통하게 젓살이 오른 얼굴이 귀여움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여리여리한(?) 체격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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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어깨 때문에 맞는 상의가 105사이즈 뿐일 정도로 떡 벌어진 어깨를 자랑한다.


데뷔 이후 꾸준히 운동한 결과 골격이 크게 달라진 것. 현재 황민현은 183cm의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의 모델급 피지컬로 어떤 옷이든 찰떡 같이 소화해낸다.


최근 황민현의 모습은 주먹만한 얼굴과 '어깨 깡패'가 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과 같은 헬스장에 다니는 황민현의 모습이 포착돼 '운동으로 만든 몸'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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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민현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에너제틱', '활활', '뷰티풀' 등 연이어 성공시키며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전격 데뷔한 그룹 워너원은 새 앨범 '0+1=1 (I PROMISE YOU)' 타이틀곡 '부메랑(BOOMERANG)'으로 컴백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컴백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펼치며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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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