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 가상대결서 '압도적 1위'…50% 넘는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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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경기지사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CBS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3~24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여야 후보 적합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여야를 합친 후보 적합도에서 54.0%로 과반을 넘었다. 


그 뒤를 이어 현 경기도지사 남경필 18.1%, 전해철 의원 8.2%, 양기대 시장이 4.0%로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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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의 김영환 전 의원은 1.7%, 민중당 홍성규 후보는 1.6%를 기록했다. 지지자 없음과 잘모름은 각각 4.8%와 5.7%였다. 


여당 후보 간 적합도 조사 또한 이재명 전 시장이 57.4%로 크게 앞서 박빙이 예상됐던 전해철 의원의 14.3%를 크게 앞섰다.


4자간 가상대결에서는 이재명 전 시장이 64.0%를 차지하며 21.7%를 기록한 야당 후보 남경필 도지사를 3배에 이르는 격차로 앞질렀다. 이어 김영환 전 의원은 4.1%, 홍성규 후보는 1.3%에 그쳤다.


여당에서 전해철 의원이 후보로 나선 경우, 전해철 의원이 40.9%로 1위를 차지했고 남경필 지사는 23.0%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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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김영환 전 의원과 홍성규 후보는 각각 4.5%와 4.3%의 지지율을 보였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70%와 유선 30%를 결합한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걸기(RDD) 형태의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응답율은 4.2%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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