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도 무서워한다는 입에 3m짜리 톱 달린 '바다 괴물' 톱가오리

인사이트goodtime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뾰족한 주둥이로 백발백중 사냥에 성공하는 바다 괴물 '톱가오리'가 정체를 드러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스에는 톱날 같은 주둥이를 가진 '톱가오리'를 소개했다.


톱가오리의 가장 큰 특징은 외형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주둥이다.


주둥이 생김새가 마치 날카로운 칼날인 톱과 비슷해 톱가오리란 이름이 붙여질 정도다.


톱가오리는 주둥이를 이용해 물고기를 사냥하는데, 잡은 먹잇감을 주둥이를 이용해 잘게 잘라먹는다. 


인사이트goodtimes


그런데 사실 톱가오리의 주둥이는 이빨이 변형돼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백악기 때부터 살았던 톱가오리는 과거 온코프리스티스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지구 역사상 존재했던 가장 큰 온코프리스티스는 무려 8m였으며, 길고 거대한 몸집을 자랑했다. 


온코프리스티스의 화석은 이후 북아프리카와 미국 텍사스주, 미네소타주, 프랑스에서 발견됐다.


인사이트goodtimes


마치 살아있는 백악기 시대 공룡으로 보이며 바다의 포식자로 불리지만 톱가오리는 안타깝게도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있다.


주둥이가 길어 사람들의 눈에 잘 띌 뿐 아니라 그물에 잘 걸려 죽는 일도 많기 때문이다. 


현재 톱가오리 종들은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서 모두 위기 또는 위급으로 지정됐다. 


인사이트goodtimes


장형인 기자 hyungin@insight.co.kr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