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NBA /Youtube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잭 라빈이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하늘로 솟구쳐 덩크슛을 내리꽂아 '덩크왕'에 올랐다.
잭 라빈은 1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2015 NBA 올스타전 전야제 '덩크슛 콘테스트' 2라운드 결승전에서 94점을 얻으며 빅터 올라디포를 누르고 왕좌에 올랐다.
마이클 조던의 주연 영화인 스페이스 잼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잭 라빈은 점프를 한 후 공을 다리 사이로 빼내 공을 집어넣는 '비트윈더레그 덩크슛'을 성공시켰다.
방송을 담당한 사회자들은 덩크슛이 성공하자 소리를 지르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NBA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 당신도 절로 탄성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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