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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번째 생일 선물 받은 엄마의 눈물 (영상)

60번째 생일을 맞은 엄마에게 결코 잊지 못할 값진 선물이 배달됐다. 선물을 받은 엄마는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다.

via Jay O'Callaghan /youtube

 

60번째 생일을 맞은 엄마에게 결코 잊지 못할 값진 선물이 배달됐다.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아일랜드에서 60번째 생일을 맞은 마리 오캘러한(Mary O'Callaghan)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선물을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환갑의 나이를 맞이한 그녀는 생일날 타국에 떨어져 있는 가족들에게서 온 축하 영상 메시지를 확인하고 있었다.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자식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한 그녀는 그리움에 잠시 눈물을 닦아내기도 했다.

 

어머니는 '비록 함께하지 못하지만, 그 대신 뒷마당에 선물을 준비했다'는 자식들의 영상 속 메시지를 확인한 뒤 밖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뒷마당에 나선 그녀 앞에는 커다란 상자가 준비됐다.

 

그런데 커다란 박스에서 두 아들 제이(Jay)와 폴(Paul)이 갑자기 뛰어나오자, 마리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생각지도 못한 두 아들의 등장에 감격의 눈물의 쏟아내기 시작한 엄마.

 

제이와 폴은 어머니 마리를 꼭 안아주며 생일 축하 인사를 건넸다.

 

두 아들이 엄마의 60번째 생일을 특별하게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via Jay O'Callagha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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