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가 부활한 뒤 '복권' 연속으로 2번 당첨된 세계서 가장 운 좋은 남성

인사이트BBC


[인사이트] 황비 기자 = '14분'간 죽었다가 살아난 남성이 연달아 복권에 당첨된 사연이 재조명되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나이'로 불린 빌 모건(Bill Morgan)의 사연이 다시 한번 인기를 끌고 있다.


호주 남성 빌 모건이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나이'가 된 사연은 이렇다.


트럭 운전사 빌 모건은 37세던 지난 1999년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실려 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당시 빌은 심장마비로 '사망선고'를 받았다. 빌이 사망선고를 받은 후 14분 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멈췄던 빌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한 것이다. 빌은 12일간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기적적으로 되살아났다.


죽다 살아난 빌은 인생을 다시 개척하고 싶기라도 한 듯 트럭운전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하기로 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복권을 구매했다.


별 기대 없이 구매한 복권이였지만 놀랍게도 빌은 '자동차'에 당첨됐다.


죽다 살아난 남성이 운 좋게 복권에 당첨된 이 이야기가 알려지자 호주 멜버른 방송은 빌을 인터뷰하고 싶어 했다. 빌도 기꺼이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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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은 자신이 겪은 행운을 재연하기 위해 복권을 샀던 그 가게로 찾아가 다시 한번 복권을 구매했다.


그때 카메라 앞에서 복권을 긁던 빌의 눈이 놀라서 크게 떠졌다.


그저 재연을 위해 구매한 복권이 다시 한번 당첨된 것이다. 금액은 무려 25만 호주달러(한화 약 2억 1천만 원)이었다.


촬영 당시 빌은 "방금 25만 달러에 당첨됐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다"며 얼떨떨함을 감추지 못했다.


죽다 살아난 것도 모자라 연달아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까지 거머쥔 빌의 사연은 현재까지 사람들에게 놀라운 일로 기억되고 있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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