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알 먹은 60대 중독…병원 이송
14일 오후 8시 20분께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의 김모(62·여)씨가 자신의 집에서 복어알을 먹고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14일 오후 8시 20분께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의 김모(62·여)씨가 자신의 집에서 복어알을 먹고 중독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
동해소방서는 복어알을 먹고 구토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각한 상태의 김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한 뒤 강릉의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독이 든 복어알을 먹게 된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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