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째 입원 중인 김보름 "호전됐지만 심리치료 더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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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심리 치료를 받고 있는 김보름 선수가 현재 어머니와 함께 입원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1일 김보름의 매니지먼트 브라보앤뉴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보름의 현재 상태에 대해 보도했다.


브라보앤뉴 관계자는 "추가 검사 결과는 나왔고 상태는 많이 호전됐다"면서도 "치료를 더 받자는 소견이 나와 여전히 입원 중에 있고 퇴원 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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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고향의 병원에 심리치료차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향인 대구의 한 종합병원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심리검사를 진행했으며 병원 측의 권유로 당일 즉시 입원했다.


당시 어머니 김씨는 "보름이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다"며 "서울에서 개인병원에 갔는데 상태가 심각해 대구로 오게 해 함께 간 것"이라고 국민일보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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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선수는 지난달 19일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경기에서 노선영 선수를 홀로 남겨두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보름 선수는 "선두의 랩타임은 계속 14초대였다"며 "뒤에서 격차가 벌어지면서 기록이 아쉽게 나왔다"고 개인의 탓을 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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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인 기자 hyung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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