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팬 사인회서 열일곱 풋풋한 '꽃미모' 뽐낸 유선호 (사진 8장)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가 생애 첫 팬 사인회에서 풋풋한 '꽃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가 생애 첫 팬 사인회에서 '꽃미모'를 뽐내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17일 유선호는 경기 안양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의류 브랜드 'TMRW'가 주최한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TMRW'의 모델이기도 한 유선호는 이날 팬 사인회에 당첨된 수많은 팬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색 맨투맨 티셔츠와 편안한 남색 바지를 입은 유선호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유선호는 열일곱 고등학교 1학년 학생다운 풋풋한 '꽃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오른손으로 사인을 하면서 팬들의 눈을 일일이 마주치는 유선호의 모습에서는 다정다감함까지 느껴졌다.
팬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은 친절한 성격에 비주얼까지 완벽한 유선호에게 한눈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선호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병아리 연습생'으로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인지도를 높인 유선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웹 드라마 등에서 활약 중이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