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삼시세끼 / Facebook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 '응답하라 1994'의 시청률을 넘어서며 지상파를 위협하고 있다.
14일 CJ E&M은 지난 13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 4회가 12.8%(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까지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응답하라 1994' 마지막회(11.9%)보다 높은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현재 케이블 채널에서 12%의 시청률을 넘어선 것은 '삼시세끼' 어촌편이 유일해 CJ E&M 측이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의 신’ 차승원이 어묵과 케첩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해진이 잡아온 몇 마리 안 되는 생선 살을 정성스럽게 발라내고, 홍합을 다져 갖은 야채와 함께 버무려 어묵을 만들어 내는 차승원의 솜씨에 모두가 감탄했다. 차승원은 거북손 해물죽과 케첩도 만들어내 식욕을 돋웠다.
차승원의 요리 실력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삼시세끼-어촌편’의 시청률이 어디까지 오를지 방송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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