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물고 뛰었던 자신의 평창 경기 처음보고 눈물 '펑펑' 쏟은 이상화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빙속 여제' 이상화가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자신의 경기를 보다가 결국 눈물흘 쏟아냈다.


14일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화 선수는 자신의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이상화 선수는 지난달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를 MC들과 함께 돌아봤다.


영상이 재생되기 전 이상화 선수는 "아직도 그 경기를 못 보겠다"며 쉽게 화면을 보지 못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이내 자신의 경기 영상을 보던 이상화 선수는 복잡 미묘한 감정에 결국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이상화 선수가 느꼈을 부담감과 후련함 등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앞서 이상화 선수는 연골에 물이 찰 정도로 부상이 심한 상태에서도 폭발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국민들의 감동을 끌어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이상화는 선수는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 무대인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2연패의 역사를 썼다.


평창에서 역시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면서 연속 3회 시상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처음으로 자신의 평창올림픽 경기 영상을 보는 이상화의 가슴 찡한 모습과 못다한 이야기, 은퇴에 대한 속마음은 14일 밤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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