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결국 12년 만에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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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결국 무한도전이 시즌2 없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닥을 잡았다. 


12년간 토요일 저녁을 책임졌던 무한도전은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13일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무한도전이 오는 31일로 폐지되며 시즌2는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MBC는 "무한도전의 변화에 대해 여러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한 끝에 3월말 시즌을 마감하고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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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뒤를 이어 바통을 잡은 '나 혼자 산다' 출신 최행호 PD는 무한도전이 아닌 새로운 이름으로 프로그램을 론칭할 예정이다.


시간대는 현재 무한도전이 방송되고 있는 토요일 오후 6시다. 새 프로그램을 책임질 멤버는 여전히 조율 중이며 무한도전 멤버는 합류하지 않는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오는 31일을 끝으로 종영한다. 12년간 무한도전을 이끌었던 김태호 PD를 비롯해 유재석, 박명수 등 멤버 모두가 하차를 확정지었다.


뒤늦게 합류한 양세형과 조세호의 잔류설이 돌기도 했지만 결국 원년 멤버 모두 무한도전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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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정 기자 kyooj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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