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버는 데도 초저가 상품에 함박웃음 짓는 '짠국이' 김종국 (영상)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짠국이' 김종국이 남다른 절약정신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43년 만에 생애 첫 독립을 하는 김종국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새집을 어느 정도 정리한 후 생필품과 침구류 등을 사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마트에 간 김종국은 짠돌이답게 모든 물건을 가장 싼 것으로 골랐다. 디자인이나 질 등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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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휴지를 고를 때 가격이 싸면서 증정품이 가장 많이 붙어 있는 것으로 골랐다.


그는 "원래 어떤 샴푸·린스를 쓰냐"는 질문에 "나 원래 쓰는 거 없어. 싼 거 뭐 있냐? 행사 상품"이라고 답했다.


김종국은 "싼 거보다 기능을 봐야 되는 거 아니냐"는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행사 상품 코너만을 뚫어지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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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3,500원짜리 샴푸를 3,480원에 파는 초특가 행사 상품을 발견하고는 미소 지었다.


김종국은 저렴한 가격에 감격한 듯 탄성을 내지르고는 망설임 없이 해당 샴푸를 카트에 담았다.


이후 "나는 바디워시는 절대 안 써"라고 말하며 비누를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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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요즘 비누로 샤워하는 사람이... 물론 있으시겠지만 그렇게 많진 않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토니 어머니가 "나도 비누로 세수한다"고 말하자 김건모 어머니는 "저 사람은 싸서 저걸 쓰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종국은 4+4개에 9,600원짜리 비누를 고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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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던 서장훈은 "그냥 무조건 싸면 되는구나"라고 말했다.


잠시 후 김종국은 서장훈의 말을 듣기라도 한 듯 "행사 상품이라서 싼 거야 안 좋아서 싼 게 아니고"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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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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