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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스케줄에도 '절친' 레드벨벳 예리와 발리 우정여행 떠난 김새론

배우 김새론과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on_sae'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김새론과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바쁜 와중에도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11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리와 여행 중인 인증샷을 폭풍 업데이트 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김새론과 예리는 지난 8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우정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가 하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등 여느 여대생들과 다를바 없는 여행을 즐겼다.


인사이트Instagram 'ron_sae'


특히 김새론은 예리의 앞머리를 직접 만져주는 등 그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표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에도 강릉으로 단 둘이 여행을 떠나는 등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 바 있다.


김새론과 예리는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꼭 껴안고 함께 셀카를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이어갔다.


인사이트Instagram 'ron_sae'


김새론은 2015년부터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예리와 친분을 드러내왔다.


서로의 집에 놀러 가거나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사진 등을 게재하며 우정을 증명했다.


예리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새론을 '소울메이트'라 언급하며 "한 살 동생인데 거의 남자친구, 여자친구 같은 느낌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각자 SNS를 통해 서로의 집에 놀러 가거나 다정하게 끌어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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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on_sae'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