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소심러' 유병재가 옷가게서 마음에 쏙 든 자켓 안사고 그냥 나온 이유 (영상)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유병재가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옷가게서 마음에 드는 옷을 못사는 상황이 발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인 유병재와 10년째 함께 살고 있는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일반적인 스타와 매니저처럼 느껴지지 않고 오래된 부부 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이날 매니저는 유병재를 데리고 빈티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한 옷가게에 데려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너 스타일 많을 거야"라는 매니저의 말에 유병재는 기분이 좋은 듯 재빨리 가게에 입성했다.


구경도 잠시 옷가게 점원은 옷을 둘러보고 있는 유병재에게 다가와 여러 가지 옷을 추천했다.


친절한 점원의 추천대로 여러 옷을 갈아입은 유병재는 급격하게 표정이 경직됐다.


마치 마음에 드는 옷이 없는 듯 유병재는 "아, 네..."라는 짧은 멘트만 읊조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급기야 새로 입어본 재킷을 만져주는 직원의 손길에 몸까지 굳어버린 유병재는 "예쁜 것 같아요"라며 말을 더듬었다.


스튜디오에서 유병재의 굳어진 모습을 본 MC들로부터 "옷이 마음에 안 드나"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였다.


입은 옷들을 놔두고 유병재는 황급히 매니저에게 다가가 "나가자"고 말하며 옷가게를 떠났다.


"아 옷은 너무 예쁘다"고 말한 유병재는 "다음에 여기 또 와야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옷 한 벌 안 사고 나가자는 유병재의 말에 매니저는 "왜 안 샀어"라고 물었다.


이때 유병재는 "직원이 너무 친절했다"며 머쓱한 듯 매니저를 쳐다봤다.


평소 극한의 내성적인 소유자로 알려진 유병재는 친절하게 다가오는 직원의 호의가 다소 부담스러웠던 것.


친절한 직원의 마음 씀씀이는 감사하지만 이를 왠지 부담으로 느낀 이들이 의외로 주변에 흔하다.


방송이 전파를 타자 온라인에는 "맞아 나도 그래", "조금 부담스럽긴 하다" 등 유병재의 소심한 행동에 공감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Naver TV '전지적 참견 시점' 


디지털뉴스팀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