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인사이트] 김희선 기자 = 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착되는 게 걱정되는 이들을 위해 풀무원로하스가 새로운 팩트를 선보였다.

11일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미세먼지 이중 차단 메커니즘을 적용한 '이씰린 피니쉬 커버 팩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계절에 상관없이 가득한 미세먼지 때문에 피부질환 발생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임상 테스트를 통해 97.1%의 미세먼지 흡착 방지 효과를 입증한 해당 제품은 촉촉한 커버와 스킨케어가 한 번에 가능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풀무원건강생활 공식 홈페이지

더불어 해당 제품의 이소플라본·모이스처·해초류 복합물 성분이 함유된 쓰리 콤플렉스(3-Complex) 성분과 연꽃 복합물 성분이 건강한 피부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풀무원로하스 윤루시아 PM은 "외출 시엔 피부가 미세먼지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 팩트 등을 활용하고 꼼꼼한 세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뷰티업계에서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화장품이 속속 등장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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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기자 hees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