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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에서 하루종일 축구해도 뽀얀 꿀피부 유지하는 '여신' 이민아

한국 여자 축구계 '여신'으로 떠오르는 축구 선수 이민아가 하얗고 뽀얀 꿀피부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a_world_'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따가운 자외선도 축구 여신의 꿀피부를 위해서라면 자비를 베푸는 걸까.


축구 선수 이민아는 청초한 미모로 축구팬들 사이에서 '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일본 여자 축구 나데시코 리그의 명문 클럽 고베 아이낙에 입단해 화제가 됐다.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최지우를 닮았다"는 칭찬을 받기도 하고 출중한 실력이 입증돼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ina_world_'


인사이트instagram 'mina_world_'


축구 여신 이민아의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는 깐 달걀같은 뽀얀 피부다.


늘 뙤약볕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훈련을 해 가무잡잡하게 탔을 법도 하지만 여전히 하얗고 고운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SNS에 올라온 사진 속에서도 이민아는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아담한 키에 늘 소녀같은 순수한 미소를 지을 것만 같은 이민아도 경기장에 들어서면 카리스마 있는 선수로 돌변한다.


인사이트YouTube 'KFATV (Korea Football Association)'


지난해 7월에는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천대교와 인천현대제철의 경기에서 생각대로 공격이 잘 먹히지 않자 "식빵"을 외쳤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쎈언니' 포스를 풍기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고 배구여제 김연경에 이어 '제 2의 식빵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일본 현지 스포츠 매체들은 "아이낙 고베가 '한류스타' 이민아 영입으로 5년 만의 리그 우승을 차지할 지 모른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현재 이민아는 한국 뿐 아니라 일본 열도에서도 가장 화제성 있는 여자 축구 선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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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na_world_'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