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세계 맥주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세계 맥주 골라 담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홈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세계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세계 맥주 골라 담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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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상품에 한해 6캔(小), 4캔(大), 5병당 8,900원에 판매하고, 빙고 맥주와 같은 수제 맥주의 경우 2개당 8,900원에 선보인다. 달서 맥주, 버니니 블러쉬, 임페리얼 골드, 그롬쉬 스윙탑 같은 인기 맥주들은 3개당 8,900원에 판매된다.(※ 마이홈플러스 신용/체크카드 5% 할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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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세계 맥주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벨기에 '호가든', 중국 '칭타오', 이탈리아 '페로니'를 비롯해 대만 '망고 맥주', 덴마크 '템트9 스트로베리 사이다', 호주 '칵테일 슬래머', 리투아니아 '블라스 엔젤맨 헤페'와 같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맥주들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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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해운대 맥주, 달서 맥주, 빙고 맥주 등 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맥주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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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현재 많은 고객들이 홈플러스를 찾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케찹/마요네즈1+1, 우동/국수 1+1'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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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행사에는 '생생 우동', '크림 카레 우동', '돈코츠 라멘'과 같은 인기 면 제품은 물론 세계 판매 1위 토마트 케찹인 '하인즈 케찹'과 같은 다양한 케찹/마요네즈 제품들이 준비됐다. ( ※ 동일 브랜드 동일 가격에 한해 교차 구매 가능, 조기 품절될 수 있음, 점별 취급품목 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