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박한별, 故 임윤택 2주기 챙겨 ‘뭉클’ (사진)

via 박한별 instagram

 

배우 박한별이 고(故) 임윤택의 묘소를 찾아 그의 2주기를 추모했다.

 

박한별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오늘 2월 11일 임 오빠의 2주기. 리단이가 아빠 드시라고 올려둔 젤리. 오랜만에 얼굴 보고 행복했을 오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임윤택의 묘소를 방문한 사실을 알렸다. 

 

그가 공개한 두 장의 사진에는 박한별이 검은 옷을 갖춰입고 임윤택의 묘소 앞에 서있는 모습과 임윤택의 딸 임리단이 묘비에 놓아둔 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故) 임윤택은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3'의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리더로 위암으로 오랜 기간 투병 후 지난 2013년 2월에 생을 마감했다.

 

그는 투병 중에도 결혼과 아이 출산 등 행복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준 바 있다. 

 

via 박한별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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