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wm_ohmygirl'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키 '160cm'라는 오마이걸 유아가 완벽한 8등신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60cm 비율 깡패 아이돌"이라는 제목과 함께 비현실적 비율로 보이는 유아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작성된 글에서는 유아 비율에 대해 "잘 보면 무릎 위치는 똑같은데 무릎 위에서 허리까지 길이가 남다르다"며 유아 비율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유아는 여러 명이 있는 사진 속에서도 유독 눈에 띈다.


Instagram 'wm_ohmygirl'
이러한 유아의 비율은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유아는 160cm의 크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인형같이 작은 얼굴과 함께 놀라운 다리 길이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속에서도 누가 유아인지 단번에 알아 볼 수 있을 정도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누리꾼들은 "비율 깡패 아이돌", "나도 키 160인데", "진짜 비율 원탑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 MTV '더쇼'
한편 2015년 4월 21일 '큐피드'로 데뷔한 오마이걸은 이후 '클로저', '라이어라이어', '한발짝 두발짝', '윈디데이' 등을 줄곧 발표하며 가요계에 이름을 알렸다.
초반에는 팬덤 확장도, 음원 순위도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다.
하지만 멤버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결국 지난 1월 데뷔 1,009일 만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으로 음악방송 첫 1위라는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