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팔다리 훌쩍 자라 춤선 더 예뻐진 나하은 'So Special' 안무 영상
'댄스 신동' 나하은 양의 데뷔곡 '쏘 스페셜' 안무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야무진 몸짓으로 '댄스 신동'이라 불리는 나하은 양의 안무 영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나하은 양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데뷔곡 '쏘 스페셜(So Special)' 안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나하은 양은 짧은 청바지에 캐주얼한 후드 차림이다.
니삭스와 운동화를 신은 나하은 양은 반주가 시작되자마자 방긋 웃는 표정으로 팬들 마음을 사로잡는다.
작은 동작 하나도 대충 지나치는 법이 없다. 가사에 딱 맞는 똑 부러지는 몸짓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올해 3학년이 된 나하은 양은 더욱 길쭉길쭉해진 팔, 다리로 안무를 시원하게 소화한다.
또 나하은 양은 아직 아기같이 앳된 얼굴이지만, 춤을 추기 시작하면 금세 진지함이 번져 성인 댄서 못지않은 열정을 보여준다.
앞서 지난 1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So Special'은 공개된 지 한 달 만에 1천만 조회 수를 달성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나하은 양은 2014년 SBS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하며 어린 나이에도 완벽한 춤 선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최근에는 '2017 멜론 뮤직 어워드'에 출연해 걸그룹, 보이그룹의 댄스를 깜찍하게 소화해 주목받았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