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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술먹고 방탈출 게임도 하러 다녀"···문별이 밝힌 가요계 '92클럽' 멤버

마마무 문별이 아이돌 대표 사모임 '92클럽'에 대해 언급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마마무 문별이 아이돌 대표 사모임 '92클럽'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돌아온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8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을 다시 찾은 마마무는 오랜만에 만난 MC 정형돈, 데프콘과 근황을 이야기했다.


MC들은 공백기동안 친해진 연예계 친구들을 묻자 솔라는 에이핑크 초롱과 비투비 창섭 등과 친구를 맺었다고 알렸다. 


인사이트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이에 대해 정형돈은 "다른 분들은 또 없느냐"고 묻자 문별은 자신이 속한 '92클럽'에 대해 언급했다.


문별은 "방탄소년단 진과 빅스 켄, B1A4 산들과 바로, EXID 하니와 '92클럽'을 결성했다"고 말했다.


일명 '92클럽'은 모두 1992년생 아이돌 멤버들로 구성된 연예계 대표 친목 모임이다.


정형돈이 평소 뭘 하고 노는지 물어보자 문별은 "적당히 술도 마시고, 방 탈출 게임을 좋아해서 (만나면) 즐겨 한다"고 답했다.


인사이트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연예계 대표 사모임 중 하나인 '92클럽'은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할 정도다.


같이 있는 모습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지는 그들의 모임은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돌아온 마마무는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별명에 걸맞게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