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 해변서 1년 내내 휴양 즐기는 돼지들 (사진)
일명 ‘돼지섬’이라 불리는 카리브해의 한 외딴섬에서 1년 내내 휴양을 즐기는 돼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Via Mirror
보통 돼지들과는 달리 '초특급' 생활을 즐기는 돼지들이 있어 화제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카리브해의 외딴섬에서 1년 내내 휴양을 즐기는 돼지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일명 '돼지섬(Pig island)'으로 불리는 이 섬은 아름다운 카리브해의 바하마에 위치해 있다.
실제로 이 섬은 돼지들만 살고 있는 무인도이다.
인간에게 뱃살을 내어주고 다리를 잘라줘야하는 걱정없이 유유자적하게 인생을 즐기는 돼지들의 삶은 부러움(?)을 자아낸다.
어떻게 돼지가 무인도에 살게 되었는지 온갖 추측이 나무하는 가운데, 돼지섬은 주변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via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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