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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외모+수영 실력까지 갖춘 '윤상 훈남 아들' 이찬영 군 근황

부모님을 쏙 빼닮은 잘생긴 외모로 방송 출연하자마자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윤상 아들 이찬영 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가수 윤상의 아들이 부모님을 쏙 빼닮은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싱글라이프2'에서는 윤상이 출연해 아들 찬영 군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은 프로그램 출연 이후 크게 주목받은 아들 찬영 군에 대해 담담하게 털어놨다.


인사이트SBS '싱글라이프2'


윤상은 "아들이 민감한 나이인데 갑자기 주목을 받아 우쭐해질까 봐 걱정했다"며 "그런데 다행히 차분한 것 같다"고 말했다.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아들이 주위의 쏟아지는 주목을 받고 으스대리라 걱정했던 것이다.


2005년생으로 올해 16살인 찬영군이 사춘기인 것을 감안하면 또래에 비해 의젓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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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차분한 성격으로 알려진 윤상의 아들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큰 키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수영선수로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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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15년 tvN '집밥 백선생'에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근 그의 사촌 동생이 SNS를 통해 찬영 군의 근황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