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로 대박난 '건대여신' 배윤경의 봄 내음 물씬 풍기는 일상사진 26장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배우 배윤경의 봄 내음 물씬 풍기는 일상사진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사랑스러운 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배우 배윤경의 일상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배윤경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와도 좋은 제주"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경은 160 초반으로 크지 않은 키임에도 유난히 작은 얼굴로 완벽 비율을 완성하는 모습이다.
특히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환해지게 만든다.
배윤경은 청바지에 청남방 등 특별할 것 없는 스타일링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붙든다.
배윤경은 하얗고 작은 얼굴, 오뚝한 콧날, 동그랗고 큰 눈매로 멀리서 봐도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뽐낸다.
지난해 6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 남성 출연자 두 명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민썸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배윤경.
건국대 의상디자인과를 졸업한 배윤경은 평소 눈에 띄는 외모로 '건대 여신'이라고 불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시즌1 출연 당시 배윤경은 남성 출연자 장천과 서주원 중 장천을 선택했고, 이후 잠깐의 연애 기간을 가졌지만 현재는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배윤경은 지난 1월 6일~7일까지 2부작으로 방송된 KBS 1TV 신년 특집 뮤지컬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에서 서단이 역을 맡는 등 꾸준히 연기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예정인 '하트시그널' 시즌2 예고편에서 전 남자친구 장천을 포함 시즌1 출연자들과 재회하는 모습을 보여줘 궁금증을 키웠다.
배우로서 활동이 기대되는 배윤경의 따스한 햇살 같은 미소가 아름다운 일상사진을 모아봤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