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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94cm+아이돌 외모"···외모 실력 다갖춘 '99년생' 훈남 배구선수 김지한

혜성처럼 떠오른 99년생 훈남 김지한 선수가 배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daesun'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남자 배구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신인 김지한 선수가 화제다.


지난달 27일 배구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가 '2017-2018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우승을 확정 지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현대캐피탈은 팀에 녹아든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들 사이의 전력 균형이 맞아 떨어지면서 순위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특히 시즌 막판인 지난 1월 13일에 혜성같이 등장한 신인 김지한(20) 선수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인사이트Twitter 'bykkangray'


올해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1999년생 김지한 선수는 고교시절부터 뛰어난 배구 실력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왔다.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대, 도톰한 입술을 가진 김지한 선수는 배구선수답게 넓은 어깨와 '194cm'에 달하는 커다란 키까지 갖추고 있다.


김지한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신인 선수다운 발랄함도 뽐내며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훈남 외모와 완벽한 피지컬까지 갖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유망주 김지한 선수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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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_ddobagi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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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bykkan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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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mdaesun'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