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대표팀, LG전자 '청소기' 광고 모델 발탁됐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LG전자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 컬링 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7일 LG전자는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 컬링팀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여자 컬링팀은 올림픽이 열리기 직전까지도 컬링연맹의 내분으로 인해 제대로 된 훈련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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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연맹의 도움 없이 스스로 베이스캠프를 마련해 직접 훈련해온 여자 컬링팀의 노고를 치하하며 훌륭한 팀워크를 보여준 컬링팀에 공식 후원을 결정했다.


이에 이달부터 향후 4년간 LG전자의 공식 후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LG전자는 또 여자 컬링팀을 가전제품 광고 모델로도 기용한다. 컬링팀은 이번 달 공개되는 LG전자의 신제품 'LG 코드제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 광고에서 여자 컬링팀은 상중심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T9' 등 코드제로 시리즈를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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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전자가 스포츠 비인기 종목 선수를 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LG전자는 남북 단일팀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난 2016년 자사 '얼음 정수기 냉장고' 광고 모델로 기용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15년부터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 지난해 3월부터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를 공식 후원하는 등 국위선양에 힘쓰는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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