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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부부, 청담동 '145억원'짜리 빌딩 건물주 됐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원빈, 이나영 부부가 공동 명의로 청담동에 있는 한 건물을 매입했다.

인사이트이든나인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연예계 대표 미남미녀 커플인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청담동에 있는 145억짜리 빌딩 건물주가 됐다.


6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복판에 위치한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 건물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 역과 도보로 300m 거리에 위치한 건물로 1층에 유명 헤어숍이 입점해 있는 등 입지가 뛰어나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또한 대지 면적 715.1㎡(약 216평), 연 면적 2456.19㎡(약 743평)를 자랑하며 청담패션거리와 갤러리아백화점, 코엑스 등 생활편의 시설과 인접해 있다.


인사이트이든나인


원빈은 아내 이나영과 함께 공동 명의로 건물을 145억원에 매입했으며 건물 맨 위층을 소속사 사무실로 사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2015년 고향인 강원도 정선 덕우리 인근 밀밭에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그해 12월 득남했다.


1997년 드라마 '프로포즈'로 데뷔한 원빈은 영화 '킬러들의 수다', '우리형' 등에 출연했으며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8년째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반면 CF 모델로 정식 연예계 발을 딛은 이나영은 6년 만에 윤재호 감독의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