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3월 이달의 맛으로 츄파춥스 아이스크림을 출시한 배스킨라빈스가 이번에는 츄파춥스 '미러볼'을 선보인다.
5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오는 9일, 금요일부터 영롱한 분홍빛 미러볼을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패밀리 사이즈 이상을 구매할 경우 1,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기한은 미러볼 소진 시까지다.
흰색 막대에 분홍색 사탕 알로 구성된 미러볼은 실제 츄파춥스처럼 생긴 모양새다. 포장까지 츄파춥스 비닐 껍질과 똑같이 디자인됐다.
전원 스위치 하나로 간단하게 파란색부터 분홍색, 주홍색 등 공간을 화려하게 밝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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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한 손에 잡히는 휴대용인 만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며 즐기기에 좋다.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길 때부터 집에서 혼자 노는 시간까지, 언제 어디서나 신나게 분위기를 띄우고 싶다면 단돈 1,900원에 미러볼을 장만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츄파춥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3월 이달의 맛으로 '츄파춥스 스트로베리 앤 크림'을 출시했다.
'츄파춥스 스트로베리 앤 크림'은 츄파춥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트로베리 앤 크림' 맛 사탕을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진짜 과즙을 넣은 딸기 아이스크림에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 여기에 딸기 사탕까지 들어가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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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