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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1년여만에 봄 감성 담긴 '러브송' 들고 돌아온다

방송인 겸 가수 정준영이 '공감' 뛰어넘는 명곡으로 1년 1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인사이트C9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로게이머와 방송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준영이 1년 1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5일 정준영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정준영이 이달 말 드럭레스토랑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새 솔로 싱글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아직 제목이 밝혀지지 않은 타이틀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래를 약속하는 내용을 담은 러브송이다.


따스한 봄기운이 서서히 스며드는 3월 말, 많은 이들의 설렘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Instagram 'sun4finger'


이번 새 앨범에서 정준영은 로열파이럿츠의 문킴과 함께 공동 작사, 작곡을 맡았다.


이와 함께 최근 대세로 떠오른 래퍼 마이크로닷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현재 정준영은 솔로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 관계자는 "정준영이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더욱 공들여 작업하고 준비해왔다"고 강조했다.


인사이트콩두컴퍼니


소속사 관계자는 그러면서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이 담긴 이번 신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준영이 과연 '이별 10분 전', '공감'에 이어 또 한 번 솔로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해 2월 첫 번째 정규앨범 '1인칭'을 발매한 정준영은 이후 밴드 드럭레스토랑 활동 및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


게다가 최근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팀콩두'에 정식 선수로 깜짝 입단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