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3kg이나 살뺀 후 '허리 반토막' 된 구구단 미나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구구단 미나가 물오른 미모로 싱그러운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이오아이 출신 걸그룹 멤버 구구단 미나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최근 구구단 미나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4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미나는 '핑크빛, 미나'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상큼한 여자친구룩을 선보였다.
노란색, 파란색 등 화사한 옷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은 '여친짤'을 방불케 한다.
개강 후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20대 여대생들이 참고하면 좋을만한 룩처럼 보인다.
해당 화보에서 몰라보게 날씬해진 미나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약 13kg을 뺀 것으로 알려진 미나는 허리 라인이 강조된 청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했다.
미나는 다이어트 후 '미모에 포텐이 터졌다'는 말을 듣는 것에 대해 "체중 감량을 아쉬워 하는 팬들의 마음도 알지만, 지금 모습에 스스로도 만족하고 있다"며 해맑게 웃었다.
한편, 미나가 소속된 구구단읜 오는 13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홀(Makuhari Messe International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되는 KCON(케이콘)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는 구구단의 일본 첫 공식 무대로, 한국 걸그룹의 깜찍 발랄한 모습을 전파할 계획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