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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박보검 오자 버선발로 마중 나가는 윤아 (영상)

효리네 민박에서 격무에 시달리던 알바생 윤아가 박보검이 오자 버선발로 뛰어나가 반겼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2'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효리네 민박에서 격무에 시달리던 알바생 윤아가 박보검이 오자 버선발로 뛰어나가 반겼다.


지난 4일 공개된 JTBC '효리네 민박2' 예고편에는 바쁜 효리네 민박을 도울 단기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이 등장했다.


민박집에 몰려든 엄청난 인원의 손님에게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해야 하는 효리네는 세 명의 일손으로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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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2'


추운 겨울 방을 따뜻이 데우기 위해 이상순은 열심히 장작을 패고, 윤아와 효리는 수많은 손님에게 아침을 대접하기 위해 정신없이 요리에 나섰다. 


격무에 시달리던 이들이 지칠 때쯤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다.


"알바왔습니다"라는 박보검의 외침을 인터폰으로 본 이상순은 말문을 잇지 못하고 다급하게 이효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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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2'


인터폰 앞에 선 이효리와 이상순을 보고 민박집 손님들까지 옹기종기 모여 '박보검의 실체'에 대해 불티나는 토론을 벌였다.


이들 사이에서 박보검이 '진짜'로 판명되자 윤아는 "보검이라면 나가야 한다"며 서둘러 박보검을 마중하러 갔다.


이윽고 등장한 박보검은 도착하자마자 집안일을 척척 해내는 '만능 일꾼'의 면모를 보였다. 


Naver TV JTBC '효리네 민박2'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